0. 이게 벌써 몇번째 시즌인지. 축구를 본지는 이제 10년이 넘어서 더이상 카운트할 필요가 없고, 블루포토로선 4번째 시즌. 올 시즌은 이래저래 예전만큼은 경기장을 찾지 못할 것 같지만, 몸이 수원에 있건 없건 마음만은 언제나 수원과 함께! 1. 그런데 수원, 큰일이다. 시즌전부터 어려울 거라 예상은 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더 어렵다. 개막전 제주원정, 그리고 상주와의 홈 첫 경기. 제주원정은 항상 어려운 경기를 펼쳤기 때문에 크게 기대안한 상황에서 승점을 따왔기 때문에 일단은 합격점. 그러나 상주와의 경기에선 무너져내렸다. 경기결과와 슈팅숫자 등 기록만 봐선 괜찮았지만, 뜯어보면 약점이 무수히 많이 드러난 경기였다. 2. 수비부터 살펴보자. 곽희주는 팀을 떠났고 민상기는 첫 연습경기에서 무릎부상, 고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