즐거움/IT&기계 22

뒤늦은, IE8 설치

나는 흔히들 말하는 MS의 노예다. 윈도우즈 이외에 다른 운영체제는 생각도 안해봤으며(아주 어렸을때 Mac OS를 본적이 있긴한데 그리 큰 감흥은 없었던 것 같다. 당시 윈도우즈는 3.1 버전이었고.) 웹브라우저 역시 아주 잠깐 크롬을 동시에 사용한 것을 빼면 IE 외의 것을 써본 적이 없다. 오랜 시간 써온 IE6의 다음 버젼 IE7이 나왔을 때 누구보다 빨리 설치한 것은 조금이라도 익숙해지기 위해서였다. IE7을 베타버젼부터 써온 나로썬 최근 대부분의 웹브라우저가 가지고 있는 탭기능에 큰 매력을 느꼈고, 아무런 고민 없이 IE7을 계속 써왔다. IE7은 기존 버젼에 비해 보안성 강화, 다양한 기능 추가를 골자로 하였지만 속도면에서 구글의 크롬과 모질라재단의 파이어폭스에 월등히 밀린다는 평가였다. 나의..

즐거움/IT&기계 2010.05.05

답답한 컴퓨터

CPU : 인텔 셀러론 2.00GHz 메모리 : DDR 512MB(256*2) 그래픽카드 : 지포스4 MX 440 HDD : 240GB 2개 그러니까 내가 이 컴퓨터를 쓴건 거의 7년이 다 되어간다. 그 당시 기준으로 웬만한 온라인게임도 다 돌아갔었고 웹서핑이나 문서작성에도 큰 어려움이 없었고, 작년까지만 해도 불편함 없이 잘 써왔다. 문제가 생긴건 올 초, OS가 깨져서 윈도우를 새로 설치하려던 중 하드가 맛이 간 것이다. 3년간 아무 문제 없이 잘 써왔던 하드였는데,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해봐도 해결이 안되서 결국 센터에 맡겼고, 14만원을 들여 중요한 데이터만 백업받고 하드는 그대로 사용불능. 80기가짜리 남는 하드 하나를 엄마 가게의 CCTV 레코더 장치에 달고 거기에 달려있던 240기가 정도의 ..

즐거움/IT&기계 2008.08.10